언제 여름이 오나 했더니, 벌써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네요.
미인도의 여름은 '10개의 책상'으로 문을 열 예정입니다!
10개의 책상은 문화를 제대로 읽어내는 능력을 기르는 '양방향 문화 리터러시'와 자유롭게 글을 쓰는 모임인 '매순간이 처음인 오늘; 쓰기'로 구성된 생활문학 프로그램입니다.
# 양방향 문화리터러시
문화리터러시라니, 너무 어렵다구요?
- 우리 주변에 있는 문화에 대해 해석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기르는 프로그램입니다. 그냥 보고 지나칠 수 있는 문화에 대해 면밀히 살펴보고 해석하는 재미가 쏠쏠해요! 게임부터 문학까지 빠방한 라인업으로 문을 여는 양방향 문화리터러시! 한번 들으면 평생 갈걸요~?
# 매 순간이 처음인 오늘; 쓰기
글쓰기... 잘 쓸 자신이 없어요-0-
자신없어도 괜찮아요. 그냥 편한 마음으로 와서 주변 사람과 이야기하고 읽고 쓰면 됩니다. 부담감은 잠시 넣어두고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해 주세요~!
신청방법
7월3일(금)까지 문자or카카오톡 접수
010-3795-5569(일범) / zardcib
거주지역/이름(혹은 별명)/참여프로그램(1또는2)
무더운 여름밤, 시원한 미인도에서 재미있는 강연도 듣고, 즐거운 사람들과 맛있는 것도 함께 먹으면서 글도 쓰는 시간! 함께 하지 않을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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